결혼과 가족의 정의를 확장하기 위해 입법 및 정치의 영역에서 이루어진 실천들을 살펴봅니다. 2013년 입법을 통해 동성혼을 법제화한 뉴질랜드, 그리고 2015년부터 지방자치단체에서 동성 파트너십 증명서를 발급하기 시작하고, 2019년과 2023년 두 차례에 걸쳐 혼인평등법이 발의된 일본. 이들의 법안 발의 및 제도 도입 과정에서 이루어진 적극적인 사회적 대화와 초당적 협력의 사례들을 바탕으로, 한국에서의 혼인평등 실현 방안을 모색합니다.

⚫사회: 홍성수 교수

▫️숙명여자대학교 법학부 교수

▫️인권법학회 회장

▫️한국성소수자연구회 회장

⚫루이자 월 (Louisa Wall) / 뉴질랜드

▫️前 국회의원

▫️前 태평양 성평등 뉴질랜드 대사

▫️혼인평등법(Definition) Amendment 대표발의

⚫이시카와 타이가 (Ishikawa Taiga) / 일본

▫️前 참의원 의원

▫️前 도쿄도 도시마구 시의원

▫️혼인평등법(민법개정안) 발의

⚫장혜영 / 한국

▫️前 국회의원 (제21대)

▫️혼인평등법 포함한 가족구성권 3법 발의

▫️정의당 마포구위원회 지역위원장

⚫김경내 / 한국

▫️진보정책연구원 연구원

▫️진보당 인권위원회 인권위원

▫️중앙대학교 사회학과 석사